[단독] 둔산여고 급식 파업 두고 “돈 때문에 잠깐 복귀했나” 비판 나오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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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둔산여고 급식 파업 두고 “돈 때문에 잠깐 복귀했나” 비판 나오는 이유는?

지난달 30일 대전 서구 둔산여고 점심시간에 교장, 교감 등 교직원이 학생들에게 직접 조리한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 이날부터 이 학교 조리원들이 파업을 하며 교직원들이 대신 급식을 만들었다./신현종 기자

대전 둔산여고 급식 사태가 7개월째 계속되면서 지역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엔 조리원들이 추석 연휴 직전 복귀했다가 다시 파업에 들어가면서 “연휴 일당 받으려고 꼼수를 쓴 것이냐”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높다. 대전 내 다른 학교로 파업이 번지는 분위기도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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