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임대단지에서 발생하는 정신건강 문제는 여전히 지역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사회적 과제로 남아 있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이러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복지관 내 정신건강전문요원 배치를 제도적으로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