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부상으로 장기 이탈했던 김민재 경쟁자 이토 히로키(바이에른 뮌헨)가 7개월 만에 훈련장에 돌아왔다. 이토의 복귀로 김민재는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