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태양광株로 억대 수익 본 민중기… 고위공직자 중 유일

오늘의뉴스

[단독] 태양광株로 억대 수익 본 민중기… 고위공직자 중 유일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7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민중기 특별검사가 자신의 대전고·서울대 동기가 대표였던 태양광 소재 업체 네오세미테크 주식 1만여 주를 2010년 거래 정지 직전 매각해 1억원대 매매 차익을 봤을 당시, 이 주식을 보유했던 고위 공직자는 민 특검 외에 2명뿐이었고, 이 두 사람은 민 특검과 달리 엑시트(투자 자금 회수)에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다.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