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벨 캔토니즈’부터 프랑스·남아메리카까지… 거리낌 없이 호화로운 ‘세계의 식탁’

오늘의뉴스

‘누벨 캔토니즈’부터 프랑스·남아메리카까지… 거리낌 없이 호화로운 ‘세계의 식탁’

낮보다 화려하게 빛나는 홍콩 야경. /게티이미지

100여 년 전만 해도 중국 미식(美食) 지도에서 홍콩은 존재감이 미약했다. 청나라가 1842년 아편전쟁 패배 후 영국에 식민지로 내줄 만큼 하찮은 어촌에 불과했던 홍콩, 어떻게 중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식 도시로 자리매김했을까.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