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첩장엔 6개가 빼곡히... 경조금 계좌번호, 이대로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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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첩장엔 6개가 빼곡히... 경조금 계좌번호, 이대로 좋습니까

요즘 모바일 청첩장과 부고장에 날짜와 장소와 더불어 신랑 신부와 혼주, 혹은 상주의 계좌번호가

어느새 당연해졌다. 너도나도 한다. 안 하는 사람이 이상해 보일 지경이다. 그런데 가끔 ‘이게 맞는 건가?’ 마음 한편이 불편해진다. 유력 정치인이나 관료가 그걸 했다는 뉴스를 보면 분노의 불길이 확 붙는다. 어쨌든 찜찜한 일이라는 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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