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대중화를 이끈 오픈AI가 2027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목표 기업 가치는 1조달러(약 1425조원)로, 실현된다면 2019년 사우디 아람코 이후 최대 규모 IPO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