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2025년 11월 1일(토)부터 30일(일)까지 적중금을 수령할 수 있는 프로토 승부식 게임(2024년 발행, 131~143회차)의 미수령 현황을 집계한 결과, 1만759건이 적중금을 찾아가지 않았으며, 총 금액은 10억 4439만 5180원에 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