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은 괜찮고 워털루는 안 되는 유로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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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은 괜찮고 워털루는 안 되는 유로 동전

프랑스에서 발행할 예정인 2유로 기념 주화의 모습. 노트르담 대성당의 정면 모습과 이름, 프랑스 공화국을 뜻하는

프랑스가 화재로 소실됐다가 복원된 노트르담 대성당을 새긴 2유로 기념주화를 발행한다. 복원 작업에 참여한 장인들을 기리는 의미다. 2019년 4월 화재로 첨탑과 지붕이 유실됐던 노트르담 대성당은 복원 작업을 거쳐 지난해 12월 7일 재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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