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KT와 미래 통신산업 기반 기술로 주목받는 양자 인터넷 통신 분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로봇 등 신기술 상용화에 맞물려 통신 보안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양자 직접 통신의 초(超)보안 능력은 다양한 사용자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