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의사’ 방지법 만든다… 野 박정훈 의원, 개정안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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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의사’ 방지법 만든다… 野 박정훈 의원, 개정안 대표 발의

소셜미디어에 돌고 있는 방광염 영양제 광고. 광고 속 의사는 AI(인공지능)로 만든 가짜다./인스타그램 캡처

의료인을 사칭한 ‘AI 가짜 의사’발(發) 광고를 방지하는 개정안이 발의된다. AI로 제작한 가상 의사를 활용해 의약품·건강기능식품을 과장해서 홍보하는 영상이 범람하면서 소비자들의 피해가 커지는 데 따른 조치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된 광고물에 ‘AI 생성물’ 표시를 하도록 강제하고, 이를 위반한 광고는 플랫폼 사업자가 삭제할 의무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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