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2022년 7월 통일교 고위 간부로부터 1271만원 상당 샤넬 가방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영부인 교환 건과 관련해 (손님이) 올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는 샤넬 직원 법정 증언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