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시즌 9승을 달성하며 누적 상금 10억원 돌파를 이뤘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 26일(한국 시간) 프랑스 세송세비녜에서 열린 세계 2위 왕즈이(중국)와의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2-0(21-13 21-7) 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