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딸 결혼식 당시 피감기관과 일부 야당 정치인들로부터 받은 축의금 내역 메시지가 포착된 가운데, 의원실 보좌 직원에게 사적 업무를 공유한 것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