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정부가 첨단기술 영향력을 강화하는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다음 주 미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7개 기술 분야에 관한 협력 각서를 체결한다고 요미우리신문 등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하는 28일 양측 과학 분야 고위 관계자가 각서에 서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