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라, 사인을 믿어라, 실행하라”… 폰세, 세 가지 원칙으로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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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사인을 믿어라, 실행하라”… 폰세, 세 가지 원칙으로 버텼다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한화의 PO 5차전. 한화가 삼성에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플레이오프 5차전 MVP를 수상한 한화 폰세. /송정헌 스포츠조선 기자

1차전의 흔들림은 길지 않았다. 지난 18일 대전에서 삼성과의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에서 선발 등판한 코디 폰세(31)는 6이닝 6실점(5자책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팀이 9대8로 이기면서 승리 투수는 됐지만 그날을 두고 “다음에 삼성을 만난다면 더 잘할 수 있다”며 푸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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