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를 향한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진태현이 입양과 관련해 쏟아지는 무분별한 악플과 의심에 대해 밝힌 소신 발언이 묵묵히 선행을 지켜봐 온 이들에게 '사이다'가 됐기 때문이다. 그저 자신들의 삶에서 최선을 다해 사랑을 실천하는 부부에게 도대체 누가, 왜 돌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