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이런 순정남 또 있을까' 바이아웃 무려 8257억...더 용, 자신 내치려 했던 바르사와 2029년까지 재계약
[OSEN=고성환 기자] 대단한 충성심이다. '순정남' 프렝키 더 용(28)이 바르셀로나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더 용이 바르셀로나와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네덜란드 출신 미드필더 용은 주안 라포르타 회장과 함께 진행된 행사에서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공식화했다. 그의 측근과 보드진 임원들도 참석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