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감금·고문 끝에 숨진 20대 한국인 대학생 사건과 관련해, 공동 부검을 위한 마지막 절차인 캄보디아 법원의 승인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지 당국과의 세부 일정 조율만 남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