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정말 두려워하는 것은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외톨이로 여겨지는 것’이다.”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건국대 교수의 책 ‘아무튼, 명언’(위고)에서 읽은 문장입니다. 독일 작가 마리엘라 자르토리우스의 에세이 ‘고독이 나를 위로한다’의 한 구절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