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다운 계약과 증여세 탈루 등 불법 행위를 단속하는 감독 기구가 내년 출범한다. 정부는 감독 기구 출범을 준비하는 조직 ‘부동산 감독 추진단’을 다음 달 3일 발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