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선·조승노·임정택 등 ‘삼성행복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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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선·조승노·임정택 등 ‘삼성행복대상’

(왼쪽부터)정영선, 조승노, 임정택

삼성생명공익재단은 ’2025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로 연구·창의 부문에 정영선 조경가, 사회·안전 부문에 조승노 서울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팀장, 통합·포용 부문에 임정택 향기내는 사람들 대표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소년 부문엔 정연성·길현·이현서·박찬우·배경인씨가 선정됐다. 각 부문에서 국민의 보다 큰 행복에 기여한 이들에게 주는 상이다. 시대 변화를 반영해 여성과 가족 문화에 한정했던 수상 부문을 올해부터 바꿨다. 부문별 상금은 5000만원. 시상식은 12월 1일 리움미술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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