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전력이 오는 30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처리 과정에서 생긴 방사능 오염 처리수의 16차 방류를 시작한다고 국무총리실이 29일 밝혔다. 정부는 도쿄전력이 2023년 시작한 오염 처리수 방류를 감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