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울산, 조형래 기자] 호주야구의 매서움을 과시했다. 멜버른 에이시스가 KBO리그 팀들 도장깨기에 나섰다. 이날 울산에는 1000여 명의 관중이 들어차며 많은 관심 속에서 경기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