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현지 시각) ‘그래비티랩스’ 김운연(28) 대표가 미 실리콘밸리에 도착했다. 그는 연세대 의대 휴학생으로, 2019년 휴학한 뒤 창업을 했다. 그래비티랩스는 2022년 7월 그가 두 번째 창업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걷거나 스쿼트 등 운동을 하면 현금 보상을 주는 플랫폼 ‘머니워크’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