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31)가 리버풀전에서도 페널티 킥을 책임진다. 후벵 아모림(40) 감독이 최근 잇따른 실축에도 신뢰를 거두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