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경제수장 “무역 협상 개최에 힘 모을 것”…통화로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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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경제수장 “무역 협상 개최에 힘 모을 것”…통화로 소통 나서

미국과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와 관세 예고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양국 경제 수장이 소통에 나섰다. 조속히 새 협상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양측이 힘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콧 베선트(왼쪽) 미국 재무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왼쪽 두 번째)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리청강(오른쪽 두 번째)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허리펑(오른쪽) 중국 부총리가 5월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회담에 참석했다. / 사진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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