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소굴 된 ‘앙코르와트의 나라’... 그 뒤엔 40년 훈센 독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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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소굴 된 ‘앙코르와트의 나라’... 그 뒤엔 40년 훈센 독재 있었다

캄보디아의 실권자인 훈센 상원의장(왼쪽)과 콕안 상원의원. photo Thai PBS World

‘온라인 사기천국’ 캄보디아 부패사슬의 최정점에는 캄보디아의 실권자인 훈센(73) 일가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1985년 32세 최연소 총리로 등극한 훈센 현 캄보디아 상원의장은 2023년 총리 자리를 그의 차남 훈마넷에게 물려주면서, 사실상 40년간 캄보디아를 다스려온 동남아 최장수 독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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