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폰세 무너졌지만, ‘쌍문’이 한화를 살렸다

오늘의뉴스

에이스 폰세 무너졌지만, ‘쌍문’이 한화를 살렸다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문동주가 7회초 마운드에 올라 투구하고 있다. /뉴스1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에이스가 무너졌다. 프로야구 한화가 18년 만에 다시 밟은 플레이오프 무대의 흐름을 단 첫 경기 만에 상대에게 넘겨줄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 팀을 살린 건 한화의 현재이자 미래 ‘쌍문(문동주·문현빈)‘이었다.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