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하루 미뤄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에이스’ 코디 폰세를 정상 가동한다. 시즌 막판 LG전에서 우천 취소되고 나서 불펜 피칭으로 몸을 풀었다 다음날 등판이 불발된 경험을 살려 어깨를 예열하지 않은 게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