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단계적으로 진행해 시간이 오래 걸리던 바이오헬스 분야 심사를 동시·병행 심사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신약 심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해 국민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