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 야당 3당의 대표가 야권 총리 후보 단일화를 위한 협의를 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시 회담을 갖기로 했다. 일본 집권 자민당은 최근 연립 여당의 한 축인 공명당이 일탈하면서, 단독으로는 차기 총리직을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