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삼성의 준PO 2차전. 7회초 2사 1루 삼성 대주자 홍형빈의 2루 도루를 SSG 포수 조형우가 저지하자 이숭용 감독이 박수를 치고 있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