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신과 진료받는 경찰 65% 늘어 “사건 후유증으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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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신과 진료받는 경찰 65% 늘어 “사건 후유증으로 고통”

이태원 참사 발생 후인 지난 2022년 11월 1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경찰병원 마음동행센터 상담사가 상담을 준비하고 있다./뉴스1

정신과 진료를 받는 경찰관이 최근 3년간 65% 증가한 것으로 23일 나타났다. 참혹한 사건 현장에 출동했다가 트라우마(정신적 외상)에 시달리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정신 건강이 불안정해 총기가 회수된 경찰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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