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진료를 받는 경찰관이 최근 3년간 65% 증가한 것으로 23일 나타났다. 참혹한 사건 현장에 출동했다가 트라우마(정신적 외상)에 시달리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정신 건강이 불안정해 총기가 회수된 경찰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