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서울 동대문구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 9번 출구로 나오자, 지상 20층짜리 신축 건물이 나타났다. '신설동 자이르네' 로고가 박혀 있었다. 2022년 분양 당시 수천명이 청약해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11월 준공한 도시형 생활주택인데, 최근 글로벌 단기임대 운영 선두 기업인 블루그라운드(Bluegroun)가 일부 호실을 빌려 운영을 개시했다.
‘신설동 자이르네’는 지하 4층~지상 20층 3개 동이다. 전용 42~45㎡ 아파트 143가구, 전용 35~55㎡ 오피스텔 95실 등 총 238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