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6일자로 박노수(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와 김경호(22기) 변호사 등 2명이 특별검사보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부장판사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