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강속구 던지며 9이닝 KKKKKKK 1실점 완투승' 야마모토, 홈런 맞고 각성하다 [NLCS2]
[OSEN=홍지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호투를 펼치며 승리에 이바지했다.
야마모토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볼넷 1실점 호투를 벌이면서 완투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