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시장이 온라인 위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SK렌터카가 차별화된 해법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SK렌터카는 지난 2021년 업계 최초로 중고차 장기렌터카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데 이어 지난 8월 한 단계 진화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전용 채널 ‘라이브온(LIVE ON)’을 개국했다. 단순한 차량 소개를 넘어, 판매와 상담이 동시에 이뤄지는 새로운 방식으로 시장의 판을 바꾸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