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또 우천중단 호투, 발야구 승부수 적중, 삼성 한화 만날 100% 확률 품었다[준PO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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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또 우천중단 호투, 발야구 승부수 적중, 삼성 한화 만날 100% 확률 품었다[준PO3리뷰]

13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SSG의 준PO 3차전. 3회말 2사 1,3루 삼성 김성윤의 내야 안타 때 SSG 2루수 안상현의 악송구를 틈타 김지찬이 홈을 파고들고 있다. 대구=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10.13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플레이오프에서 한화 이글스를 만날 100%의 확률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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