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용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가운데, 케이(K)뷰티 업계는 예외적으로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내수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을 가속하면서 각국 현지 소비자와 거래처를 겨냥한 전문 인재 채용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