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국정감사가 13일 시작한다. 벼량 끝 대치를 벌이고 있는 여야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국감에서 치열한 주도권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