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테슬라·애플 등 세계를 대표하는 회사의 주식을 암호화폐 일종인 토큰으로 만들어 거래하는 ‘주식토큰’의 시가총액이 한 달 만에 173.2% 상승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주식토큰을 어떻게 분류해 규율할 것인지 불명확한 상태다. 주식토큰을 이용해 미국 주식에 투자하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사각지대가 생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