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20형’을 공개했다. 미국 본토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전략무기를 내세워 무력시위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