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레이스’로 수놓인 춘마.. “함께라서 42.195㎞ 달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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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레이스’로 수놓인 춘마.. “함께라서 42.195㎞ 달릴 수 있었다”

26일 강원 춘천시에서 열린 2025 춘천마라톤에 출전한 신혼·예비부부들이 출발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태훈·유정연씨 부부, 다음 달 결혼을 앞둔 김남웅·이혜인씨 예비 부부, 김효석·한진영씨와 김종명·강주연씨 부부./춘천=박성원 기자

“마라톤을 넘어 인생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준 남편에게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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