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처음 TV 중계된 전쟁의 참상… 반전운동 불씨 지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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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처음 TV 중계된 전쟁의 참상… 반전운동 불씨 지폈죠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라.”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를 상징하는 이 말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의 기억에 남아 있지요. 최근 그의 베트남전 징집 문서가 경매에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 문서는 1967년 알리에게 베트남전 참전을 명령하며 발행된 문서로, 그는 전쟁을 거부하며 이 문서에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의 경매가는 약 300만달러(약 43억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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