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15일 정부가 추진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 도입과 관련해 “(세율에 대해) 일부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 부동산 대책에 대해선 “보유세를 강화하는 방향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