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기록의 사나이 오베치킨, NHL 역사 다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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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기록의 사나이 오베치킨, NHL 역사 다시 쓴다

워싱턴 캐피털스의 주장 알렉산드르 오베치킨(40)이 NHL(북미아이스하키리그) 2025-2026 시즌 개막과 함께 또 한 번의 역사적 여정을 시작했다. 그의 일단 목표는 통산 900골 돌파다.

워싱턴 캐피털스 알렉산드르 오베치킨이 지난 4월 7일 개인 통산 895번째 골을 터뜨리며 웨인 그레츠키를 넘어 NHL 통산 득점 기록을 새로 쓴날. 그가 경기 도중 열린 최다 골 기념 행사에서 감격의 순간을 전하고 있다. 오베치킨 왼쪽에 그레츠키 부부가 보인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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