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가수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체중을 직접 공개하며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박수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계 사진을 올리며 "제발..제발.."이라는 문구와 함께 현재 몸무게가 104.6kg임을 인증했다. 최근 홀로서기 다이어트를 선언한 가운데, 꾸준한 감량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