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가 2025 월드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홈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팀 내부의 관심사는 단순히 경기만이 아니다. 최근 부진한 외야수 앤디 파헤스의 기용 여부와 함께, 그의 자리를 대신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