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CEO 1700명 경주 총집결… “분 단위로 일정 쪼개 회동 조율”

오늘의뉴스

정상·CEO 1700명 경주 총집결… “분 단위로 일정 쪼개 회동 조율”

세계 경제계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 1700명이 이번 주 경주에 모인다. 미국발 관세전쟁, 인공지능(AI) 패권 경쟁, 공급망 재편 같은 위기와 격변 속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이 돌파구를 모색할 무대로 펼쳐지는 것이다.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이후 20년 만에 한국이 마련한 경제 외교의 장(場)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그래픽=김현국
0 Comments
포토 제목